정말로 헤어지고 나면 마음이 너무 너무 아프고
일어서도 눈물나고 앉아도 눈물나고 뭘 하든 눈물만 나는데
왜 미련하게 계속 사랑에 빠지고 믿고 연애를 하는 걸까요...
지금 전 마음이 너무 정말 터져버릴 만큼 아파요
제발 누가 제 머리속에 들어와서 기억들을 통째로 들어내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매번 헤어질 때 마다, 다신 이만큼 사랑 안해야지, 적당히 사귀어야지, 적당히 마음 줘야지 하는데
그게 안되요
그리고 또 후회해요
지금 당장 죽을 꺼 같이 아프니까, 죽는게 나을 정도로 미치겠으니까
매번 후회해요 왜 난 또 믿고 마음주고 왜 또 아파야되나
시간이 약 맞죠, 시간이 지나면 해결 해주는게 맞는 말인데
시간이 너무 더디게 흘러요
하루가 이틀 같고, 일주일 같고, 한달 같고 일년 같해요.
차라리 심장이 터져 버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