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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72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빼는건낼부터★
추천 : 2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6/15 08:37:32
커피 준비하다가 놓쳐서 쏟았는데 하필 앞치마 왼쪽 주머니에 휴대폰이 있어서 위에서부터 발끝까지 커피샤워 시키고 안락한 주머니안에서 반신욕? 까지 시켜주고
폰화면에서 그라데이션이 나타났을때도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어요
앞치마가 왠지 무거워서 손 넣어보니 커피가 아주 계곡이고 얼음도 동동.. 그제서야 망했다 싶어서 서비스 센터 갔어요
휴대폰에서 커피 냄새나는건 처음이지?..
수리비는 3만에서 30만. 살릴수 있는건 살린다는데 제가 보기엔 살릴수있는거 없음. 왜냐면 가는길에 위아래로 흔들었거든여.. 휴대폰 충전기 꼽는곳에서 커피가 나오던데?
아직 바꾼지 8개월밖에 안됐는데 핳하..
몰랐는데 v10 쓰는데 휴대폰배터리 분리 가능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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