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aby_20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HILIST
추천 : 1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15 08:13:00
엄마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니 그 내용이 상당히 놀라웠던게
1. "넌 돌 되기도 전부터 음식 흘리면 닦아달라고 했어"
2. "어디 가자하면 싫다면서 잘 나가지도 않았어"
3. "사람들 쳐다보는거 싫어해서 항상 다리뒤에 숨었지"
4. "어딜가도 얌전하게 아빠옆에 붙어있었지"
5. "애기때부터 잠이 많더라구"
6. "잘울지도않고 찡얼거리지도 않았다"
어떻게 된건지 군대까지 갔다온 지금 성격이랑 또오옥같은겁니다;;
엄마말로는 뭔 교육이란걸 받기전부터 저랬다며 그냥 성격이 그렇게 태어났다고 하드래요 ㄷㄷ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