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집에오는길에 갑자기 배도 살살아프니 방귀가 뀌고싶은거예요
그래서 주위를 둘러본다음에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 방귀를 키는데 뚜두두두두두뽕뽕뽕
이런식으로 나오는거예요 속으로 시원하다고 했는데 갑자기 옆에서 여학생둘이 지나가다니
그 여학생들이 총맞아 뒤질뻔했네 하면서 낄낄거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폰꼽아서 안들릴줄알았나본데 다들렸음 ㅠㅠ
여학생들은 아마도 옆에 좁은골목이있었는데 거기서 나왔나봐요
아진짜 지금 잘려그랬는데 쪽팔려서 잠도 못들고 아직도 얼굴 빨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