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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0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드코어인생
추천 : 0
조회수 : 14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6/14 21:24:20
나이도 나보다 세살이나 어리고
(평소에 연하는 절대 못만날것 같다고 생각)
얼굴은 너무 순둥순둥하게 생겼고
(평소에 나는 완전 선이 굵은 남자가 좋다고 말함)
그냥 한번 여럿이서 술먹고 재밋게 놀았던게 다인데
전혀 이성적으로 다가가는것도 없었는데,
어째서 시간이 갈수록 그 웃는 얼굴이 생각나는지
왜 한번 더 만나보고싶은지
그때 내 이상형 아니라는 그딴 생각 버리고 조금 더 알아보고 다가가볼걸 하는 생각이 드는지
마지막에 인사하고 헤어질때 눈이 마주친것 같은 기분은 착각인가 알면서도 나를 보고잇엇으면 좋겠다...
생각해보니 나는 선이 굵은 남자가 좋다하면서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은 다 안경쓴 교회오빠스타일이더라구여
한번 연락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데
여러모로 제가 많이 부족하다고 해야되나..
자신이 안드네요
그냥 한번 스치는 인연인줄 알앗는데
자꾸 머리에 떠올라서 글 써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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