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제목, 정직한 사진.
헌혈자의 날인고로 기쁜마음으로 가서 헌혈을 하고(헌혈은 다종헌혈 했습니다. 집와서 옷벗어보니 채혈한곳에 멍이 조금...) 헌혈의 집 오렌지주스를 찹찹...
허한 배를 달래기 위한 코코이찌방야의 가라아게카레 + 하프가라아게 토핑(10,300원)
버스타고 돌아오는길 땡긴 베스킨라빈스에서 더블 레귤러로 수퍼 펭귄 시리얼 + 엄마는 외계인(5,400원)
헌혈은 뿌듯하고, 카레는 맛있고, 베라는 달달했습니다.
키스데이라고도 하는데...뭐 모니터랑 키스할수는 없으니까요...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