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어제 저녁 11시
홀리로 루크를 돌리던도중 갑자기 다른파티의 세라핌이 튕기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 이것이 탈주가 아닌게, 물딜팟은 용병의 지인들로 구성된 파티였습니다 )
그러다가 세라핌님 오면 다시 재입한다하시고 마을로 귀환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시스템 메세지에 본것은
세라핌님께서 공격대를 "탈퇴"하셨습니다.
토벌은 저희팟은 성전까지 클리어하고 물딜팟은 성전에서 멈춰있던 상황
시간이 조금 흐르고 세라핌님께서 접속하셔서 귓말하셨고 공격대초대를 드렸지만 재료가 없다고 참여가 불가능 하셨습니다.
이미 공격대 제목도 바뀌지않고 그러한 상황에서 길드에서 쉬고있으신 세라핌 있으시길래
재료값 드릴테니까 한번 도전ㄱ?를 외치셨고
그렇게 중도참가 하셔서
성전 - 루멘 을 잡고 토벌 보상을 받아가셨습니다.
ps. 튕기셨는데 공탈당하셨을때 진짜 멘붕이였습니다.
그리고 세라핌님이 죄송하다고 150만원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