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wedlock_8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붕어빵제조기★
추천 : 6
조회수 : 14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6/14 19:36:34
요즘 자꾸 외모로 까더니 예전에 닮았다고 얘기 들었던 연예인미랑 넘사벽 이라고 하더니 (김태희,송혜교,김희선 급 아님)
제가 나도 어릴 땐 괜찮았다 했더니,
딸한테 엄마 망가져서 안쓰럽다 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자존감 깍인다고 요즘 외모로 까는게(살짝씩 느껴지던) 진심이었냐고 얘기했는데 사과도 안하고 지나가더라구요. 화나서 계속 쌀쌀모드인데도
예전과 똑같이 행동하고 있어요
사과할 생각없나본데,
전 사과를 받고싶거든요.
근데 애들 자면 남편은 방에서 게임하느라 안나옵니다.
그 옆에서 찔러서 사과 받고 싶진 않고,
사실 이젠 제가 왜 화나있는지조차 모르는 거 같아서 더 기분이 나빠요.
제 마음만 불편하고 힘든 거 같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