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104키로의 사람이 아니무니다를 몸으로 실천하며 살았는데요 
현제의 여친과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며 펌프를 주3~5회 하고 아침은 꼭 우유한잔 혹은 편의점 샌드위치정도로 챙겨먹으려하고

점심은 사주는거 아무거나 저녁은 돼지앞다리 3~400그람에 양파한알 먹고 있습니다.

유일한 운동인 펌프는 1곡당 2분 1판에 3곡, 보통 3천원어치 전후로 플레이해서 36분 중간 끊어지는 시간(쉬는시간) 포함하면 40~1시간정도의 운동량을 유지중인지 벌써 6개월이 넘어가는데요

현제 81키로에 작년 10월과 인바디 비교시 근육량 변화는 거의 없고 체지방만 20키로 넘게 빠졌더라구요.

문제는 이게 4월 5월 6월 정체기인지 운동량을 늘려야하는지 아님 식단조절이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이후 신체변화가 없습니다.

중간에 79.7찍더니 80~82 와따가따...


물론 1~2달에 한번 술도 마시고 치킨도 1~2주에 한번씩 먹긴 했는데유... 그래도 기존에빠지던게 있는데 그런만큼 더 빡시게 운덩해도 몸애 변화가 없으니 힘드네유....

저같은 경우는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참고로 운동의 경우 펌프 난이도는 s16~17곡들을 하고 있어서 2분간 운동량은 꽤 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