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들 줄 생선 삶고 있으니까 냄새맡고 현관문 앞에서 이러고 있네요ㅋ
햇빛이 너무 부셔
우산 아래서 햇빛을 피하는 중
2층 급식소
태풍이 물러간 밤에
먹는데 혀마중 나오고 그러는거 아니다
이제 마중까지 나오네요. 3~4번 정도 간 것 같은데...
다리 쓱 비비기
먹다가 와서 들이댐
엄마와 아들
코 앞에 손가락을 살짝 댔는데 코로 살짝 비비네여ㅋ
동네 나가는 길목에서 엄마랑 애기랑 이러고 놀고 있네요.
밥풀떼기를 먹고 있던..
p.s
1. 사료 준 장소는 전부터 동네 주민분이 밥을 챙겨주시던 장소.(몇 분 되시는듯) 허락 받음.
2. 사료가 땅 바닥에 뿌려진 이유는 냥이가 봉지를 낚아 채는 바람에 봉지가 터져서 쏟아 져서... 치우려고 했으나, 애들이 다 먹어치움.
3. 간 횟수를 살펴보니 10일에 1번 꼴로 방문.
4. 밥 준 장소는 빈집이라 크게 갈등은 없다고 들음. 골목이 다 빈집이라.. 사진 찍는 것도 괜찮다고 함.
5. 이 곳 말고 다른 곳은 밥주는 분하고 싫어하는 분하고 갈등이 있어보여서 가도 사진만 찍고, 근래에는 그것도 민폐가 될 것 같아 가지 않음.
(밥 주는 분에게 TNR 설명은 해드렸으나 신청은 하셨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