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Breeze - 뭐라할까
게시물ID : music_140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thril
추천 : 10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6/14 00:40:19
옵션
  • 창작글

브리즈의 멤버들 모두 출중하시지만 보컬인 강불새님이 참 진국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로 많은 아픔을 유족들과 함께해오신 것도 있고 하여, 오랜 팬으로서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근 슈스케에 출연해서 저를 비롯한 팬들을 놀라게 했지요. 심사위원으로 나와야 할 실력이 출연자라니. 조금은 안타깝기도.

---

오랜 애청곡이자 애창곡입니다.
가사마냥 '죽을 것 같던 시간도 결국 흘러감'에 이젠 뭔가 안도한 채,
입을 꾹 다물고 스스로의 마음을 구속하기 위해 아침마다 빠듯한 셔츠를 입으며 일상에 다시 빠져들 따름입니다.
단지 일상이 익숙함으로 끝날 지는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에 대한 절실함은 다시 생기리라 믿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