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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icycle2_48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ygnus★
추천 : 7
조회수 : 64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6/13 23:08:08
두달간 참다가 더는 못 버티겠어서 한대 질렀는데요.
헬멧하고 물통걸이는 뭐 필수품이니까 당일날 같이 샀는데
어디 나가려면 핸드폰하고 뭐 사먹을 돈하고 선크림은 들고 가야 하는데 꼴랑 이거 때문에 배낭 메고 탈 수는 없으니 프레임 가방(?) 하나 주문...
타다 보니 너무 재밌긴 한데 엉덩이가 좀 괴로워서 고민하다가 패드 붙은 속바지가 있다길래 그것도 하나 주문...
쫄보라서 핸들 꼭 부여잡고 달리다 보니 손이 좀 아릿해서 장갑도 하나 주문...
날은 좋지만 해가 뜨거워서 팔이 숯검댕이가 되니 쿨토시도 하나 주문...
주말 돌아오는 것만 기다리면서 하나씩 하나씩 사들이고 있네요 ㅋㅋㅋㅋ
원래 이러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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