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동
산책로 4km 빡시게 오르고 천천히 내려오고
새벽에 잠이 깨서
4시에 갈까 5시에 갈까 하다가 6시에 산책을 했습니다.
왠만해서 남자건 여자건 다 제끼고 올라가는데
뒤에서 쫓아오는 분 때문에 놀랬네요 ㄷㄷ
6시에 오르는데도 내려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것과
먼저 인사건네시는 분들도 많다는것에 놀라고 갑니다.
공항로를 걸을땐 딱 한분만 서로 인사하고 대화했었는데 말이죠.
이상하게 춥고 재채기가 나오는게 여엉~~~~ 부담스러워서
오늘 운동은 스탑했습니다.
아내가 운동하는 절 보고 드뎌 자극받았는지 PT를 등록하네요 ㅎㅎㅎㅎ
하프PT 라고 30분만 지도하는거라는데 생소하긴 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