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때문에 저번에도 질문글올렷엇는데 방광염으로 의심되진않고 중성화도 마쳐서 스프레이도 아닙니다 그냥 쇼파에 싸십니다 양도 많습니다 진짜사람이 싼건줄 알앗습니다 엄청 흥건합니다
첫번째 사용한 탈취제 입니다 내츄랄코어 사료먹이는데 사은품으로 주더군요
냄새도 참 좋습니다 몸에뿌려도 안전하구요 근데 오줌묻은 쇼파에 뿌려도 안전하진 않더군요 뿌려도 계속 싸댑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고양이 오줌냄새에 좋다는 탈취제라네요 소변냄새의 성분까지 파괴시키신답니다
..그래도 결과는 패배 제가 잘사용할줄 몰라서일까요..아님 쇼파 사이사이로 냄새가 배겨서일까요
골고루 뿌리지 못한것도 잇지만 좀 비싸서 팍팍 못뿌린탓도 있던걸까요..
결국 쇼파 청소 업체까지 전화해보지만 저희집 저렴이 쇼파는 청소업체 맡기느니 하나 새로 사는게 ..낫겟다는 사장님의 친절한 조언까지 ☆
세탁소에 맡긴옷 찾으면서 하소연을 해봅니다 사장님제가 이러해서 고양이를 삶을까요 구울까요..주저리주저리
정확한 소재는 모르지만 락스로 하면 소변냄새 잡을수 있답니다
면봉으로 살짝 쇼파를 뭍혀서 반응을 본후 괜찮다 싶으면 락스로 닦고 그늘에서 말리라고 하시더군요
아하 그렇구나
락스물 대야에 받아서 다문질러서 건조중입니다 아 비온대서 습해죽겟구만 ㅡㅡ;;땀뻘뻘
이거하고잇는데도 냥이님 옆에서 잘하나 감시하십니다 역시 ㅡㅡbb
제가 많이 부족하고 꼼꼼하지못한 성격탓에 일어난일 같습니다 냄새를 확실하게 제거해줘야하는게 가장 중요한것인데 아이에게 더 혼란만 준거같아 미안하네요 다음에도 이러면 쇼파를 버릴생각입니다 ^^!!!
(ㅋ 뭐어쩌라고 )
더운여름 몸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