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마다 다르긴 하지만
제가 다니는 도서관은 분기마다 한 번 씩 선착순으로 사물함늘 배정해요
주변의 상주 인구에 비해서 도서관이 작은 편이라
7시부터 배부하는 사물함 이용권을 얻으려구 기다리고 있네요~ ㅠㅠ 그러게 도서관 좀 크게 만들지!!!!!!! 힝
배도 고프고 춥고... 비가 오니... 거지같아요... 그냥 거지...
헤헤
다만 그래도 저번에는 처음이라 몰라서 암것도 준비 못했지만 이번이 두 번째라 담요랑 튼튼한 가방 갖구와서 깔고 앉아있어요 ^0^ 책은 갖고 왔지만 넘나 눈에 안드는 것....
이른시간인데도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나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콘서트 입장 대기하는 것 같아서 갑자기 쫌 설레요
내년 시험 공부도 이 기세로 열심히 하길!!!
취직이 힘든 우리 모두 힘내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