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친구 3명 모두(저 포함) 성향이 일치해서 의기투합하여 다녀왔습니다...
뭐 다녀온 분들도 있으니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고요....
한마디로 좋았습니다...^^b
다녀온 소회는...
뭔가 마음의 짐을 덜고 왔다는 느낌....?
그러나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봉하마을에서 친구가 사준 노무현대통령의 사람사는 세상 열쇄고리를 변형을 하여 차에 붙여 봤습니다...
추신: 봉하 테마식당에서 아침먹으려 가니 문이 닫혀있었는데...알고 보니 맞은편 지하로 위치를 옮겼습니다...
소고기국밥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