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뉴스공장에서 이채영 게이센여학원대 교수와 인터뷰한 내용중에
이 내용이 기억에 남네요.
일본이 지금까지 위안부 문제가 국제사회에서 거론되지 못하게 하는 데에 성공해왔는데,
강경화 후보자가 되면 다시금 국제사회에 큰 이슈가 될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고..
김어준은 역시 인터뷰이 선정하는 것부터 남다르네요.
이슈의 성격을 규정하고 네이밍하는 능력은 탑이 아닐까 싶어요.
(자유당 넘들이 이런걸 잘했는데...)
휴가 안갔더라면 다른 언론의 태도가 조금은 달라졌을지도..
출처 | 뉴스공장 오늘 아침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