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값이 더 나가네여
헤드셋 하나 거금주고 맞춰서 귀로 석양을 쫓으면서 적당히 즐기다가... 본격적으로 키보드 마우스 맞췄습니다.
근데 하필 벌크로 산 마우스 엄지버튼이 고장나고ㅠㅠ
결국 144hz 지원해주는 피시방에서 잠깐 즐기고 난 다음에는 극심한 뽐뿌가....
하지만 그래픽카드 CPU RAM은 물론 모니터까지 모오오오두 새로 갈아맞춰야 하기 때문에 한두푼으론 어림도 없습죠
진짜 든파나 검은사막같은거 할 때 3만원 지를때도 손 덜덜 떨면서 질렀는데 왜 컴퓨터 장비 삼사십만원은 우습게 보일까요...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다못해 마우스 봐놓은게 g403 무선... 9만원돈 하던데 왤케 우습게 보이죠.. 미치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