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쓰레기같은 댓글을 달았을까?

(열어보기를 눌렀다.)


옛날 : 어휴;;; 뭐 이렇게 심한말을 써놨는지. 눈치가 없나.어그로야 뭐야



 지금 : 음... 근데 반대 이렇게까지 많이 받을 정도는 아닌데. 왜이렇게 반대가 많지.


물론 지금도 충분히 어그로 끄는 사람들도 많고 확실히 반대 먹어야 할 정도로 욕설 등 안좋은 언행으로 반대를 먹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자신의 의견과 약간만 다르면 바로 반대부터 누르고 시작하는 행태가 요즘 많이 늘었다는 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의견은 ~혐 등과 같이 당연히 지탄받아야 할 의견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좀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