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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84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덤머리★
추천 : 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1/10 13:42:42
누나랑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난 인터넷)
학교에서 집 라이드 해주는 차 타고 가는데 중간에 어떤 학생 타더라굽쇼?
자꾸 뒤를 쳐다보더니 니네 ㅈㄴ 닮았다 남매냐
누가 위냐 누나가 위라 그러니까 놀라더라굽쇼..(ㅅㅂ 난 미국 와서도 노안..)
한국인이냐고 물어보고 어떻게 알았냐니까 한국인 유닠 스타일이 있다네영 ㅋㅋㅋ 여기소 쫌 웃음 ㅋㅋ
나 영어 배우는 중이라니까
컨벌세이션 파트너 있냐고 물어보드라굽쇼
없다니까 자기가 해 줄수 있다고 ... 그래서 뭐 메일주소 받고 갸 먼저 내리고 .. 쫌 가까운데 살더라굽쇼 걸어서 10분정도..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나영?
난 ㅈㄴ 무표정에 나름 빡세게 생기고 화난 표정으로 다녀서 아무리 특별한 목적이 있더라도 왠만해선 한국 사람들도 나 처음엔 쫌 어려워하는데..
(근데 친해지면 개 ㅂㅅ )
나한테 이런일이 있을지는 몰랐다굽숑 한국 쫌 좋아하드만 김치도 먹고 . 쫌 걱정이 되긴 한다굽쇼 나 사람 잘 못사겨서 날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다굽쇼
이거 쓰다보니 ㅅㅂ 여자한테 고백받은 거 같네...
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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