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까지 해야할일을 잊고 안하고 집으로 칼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첫직장에서...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아예 잊은건 아닙니다 밥 먹기전 부랴부랴 1차적인것을 끝내고
오후에 2차 하자 , 일단 니 일해...그러고 잊은것이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가 많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닙니다...
평소에 무음으로 해놓고 집에와서 본 상사언니의 부재중전화 10통을 보고...망했다라는것을 담박에 느꼈지요...
평소에 활기차던언니의 목소리는 어디가고...낮은 목소리로 화난게 느껴졌습니다...후...
...한강물은 따뜻할까여...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