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고치길 바라는걸 다 고쳐준다 (맞춤법 너무 많이 틀려서 스트레스받아서 고쳐달라고하니까 공책에 써가면서 까지 연습해서 고쳐줬어요)
2. 매일 예쁘다 행복하게 해주고싶다 소중한 사람이다 라고 말해준다
3. 해외에있는데 나를위해서 영양제 교재 이어폰 등등 필요한거를 다 택배로 보내준다
4. 나를 위해서 매일 기도해준다
전 남자친구가 매번 직장을 쉽게 그만두고 저에게 돈없이 살아도 된다 가난하게 살아도 행복하다 이런개소리에 너무 지쳐서 헤어졌는데 소개팅으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처음에 저보다 키도 작고 제가 원하는 이상형이 아니여서 안끌렸는데 점점 하는 행동보고 끌려요....진짜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