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하는 회사(계약직)에서 갑자기 계약과 상관없이 사람이 없으니 일주일에 한번씩 봄사로 와서 일 해라.라고 해서 매주 본사 출근했습니다. 계약서에 그런 말 없었구요...
그래도 참고 다니고 잇었습니다.
2. 급여는 성과급은 분기마다 측정하는데 암만 열심히 일 해도 정해진 급여 이상은 올라갈 수 없다.
항상 똑같은 금액으로 너가 열심히 일 해도 작은 곳에서 일 해서 급여를 더 올려 줄 수 없다. 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3. 본사 직원들 전원 워크샵을 가니 금요일날 나와서 일 해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금요일날 일 하면서 그만 둘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려고 마음먹고 오늘 전화했습니다.
전화통화후 저 그만 두겠습니다. 라고 한 후 이번주 수요일까지 나오려 생각했지만.. 다음주 월요일까지 출근하고 남은 휴가 16일 전부 다 쓸꺼다.
라고 하니 담당자가 아니 그렇게 갑자기 그러는게 어디있냐 회사 편의를 생각해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왜 그만둘때까지 회사 편의를 봐줘야하죠? 전 회사에서 목요일마다 본사로 오라고 해서 왔습니다. 성과급 더 올려준가는 명목이 있었지만 결국 똑같은 급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매주 목요일날 본사 출근을 멋대로 금요일날 본사 사람없다고 바꾸셨습니다. 근데 제가 언제까지 회사 편의를 봐줘야 하나요?
라고 답변하니 벙 찌시더군여...
담당자가 아니 그래도 2-3주 기간을 줘야하는거 아니냐...
라고 하길래 다음주 월요일까지 출근하고 휴가 낼거다. 인수인계는 처음부터 나도 못받았다. 하지만 후임 구해지면 나와서 인수인계하겠다. 그렇게 어셔야 할 거 같다. 라고 통보했습니다.
제가 팩트로 조목조목 다 반박하며 따지니 결국 알았다. 라고 하더군요.
크......!!! 이 날을 기다리며 참았다!!!
3줄 요약
1 작성자 회사 구만둔다고 말함 2 담당자 회사 편의를 봐달라고 말함 3 회사에서 내 편의 봐줌?? 내가 그만 구는데 왜 왜 편의를 봐줘야하냐고 반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