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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보고, 먹었던 것들 3,4일차.
게시물ID : deca_60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a
추천 : 7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6/12 13: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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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가 되어서도 한량 같이 호텔과 시암 근처만 돌아다녔습니다.

아점으로 MBK몰에 가서 기웃거리다 스테이크 가게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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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그릇을 시키고 맥쥬도 마셨더니 금액은 아래처럼! 아주 착하게 나왔습니다.
대략 2.5만원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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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애니메이트도 구경하고, 투다리가 방콕에도 있는게 신기해서 기웃거리기도 하고,
목적 없이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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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하는 철길인지는 모르겠지만 찻길과 연결된 부분에 차단기가 없는 것을 보니.. 
안 쓰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원래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4일차 아침. 
오늘은 뭔가 건설적인 관광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왕궁구경을 가보기로 했습니다(전날 잠들기 전 다짐).
택시는 도로에 서있는 것을 타면 높은 확률로 미터기를 안 켜고 눈탱이를 맞을 확률이 높으니까
마음 편하게 호텔에 택시 불러 달라고 해서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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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입이군요.
들어가는 순간 검문을 하는데 외국인은 여권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Ah... 여권... 아..... 호텔에 있는데.. 아하하... 
여차저차 스마트폰으로 찍어 둔 여권사진을 보여줘서 정말 다행스럽게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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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색상이 참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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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조금 더 가면 입장료 내는 곳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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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시내에서 그렇게 안 보였던 한국인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아마 12시 즈음이었는데, 한국인들은 단체 관광객은 안 보이고 보통 자유여행객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정말 엄청 더워요. 매우 매우. 아... 복장 규정 때문에 긴바지를 입었으니 더 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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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의 아이폰7과 엑스페리아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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