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터 입문하려고 해서요.
절 위해 정리함.
잇츠스킨이랑 미샤는 안사서 안썼어요.
더페이스샵
마블빔 하이라이터 사랑아우라빛
- 만 4천원
- 거울과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음
- 흰색으로 발색
슈가화이트
- 흰색으로 발색
어퓨
3d 하이라이터 세트
- 세 가지 색이 한 패키지에 포함(셋 다 베이지 베이스)
- (홈페이지 발색 기준) 발색이 굉장히 연함. 한 티가 거의 안 날 듯. 세 가지 색도 거의 색깔이 비슷;;; 세 개 있는 의미가 없음.
아우라 매직펜
- 7천원
- 유일한 붓형 하이라이터 (붓형이라 보통 바르는 볼 뿐 아니라 팔자주름, 콧대에 바르기 좋을 듯)
스킨푸드
슈가 믹스 하이라이터
- 만 2천원
- 2가지 색이 한꺼번에 있음: 하나는 여린 핑크빛(핑크펄)/다른 하나는 골드 베이지 컬러. 이 두 개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물론 가능
이니스프리
마이글로우
- 5천 5백원
- 1호 선키스드 스파클은 흰색, 2호 유니콘 스파클은 연보라+블루색.
- 뺨 뿐 아니라 입술에도 사용하는 것이 가능
- 파우더로 마무리하는 메이크업 말고 물광 베이스를 사용한 메이크업에도 바를 수 있음 (크림타입+파우더 타입인 젤리 텍스쳐) [어떤 피부표현 위에도 뭉치지 않는다 함. 공홈 설명이니 걸러들을까?)
홀리카홀리카
피스매칭 하이라이터
- 6천 5백원
- 03 샌디오팔, 04문샤인. 샌디오팔은 선키스드메이크업이나 탠 메이크업, 톤다운 메이크업 등 여름에 사용하기 적절한 색깔, 문샤인은 평범한 흰색.
핑크빔, 블루빔
- 5천원
- 각각 연보라(핑크 아님 주의)와 블루 실버 글리터가 깔림.
루미나이저
- 만 천원
- 크림 텍스처라 물광 메이크업에 찰떡
- 흰색. 바셀린광.
- 8월의 준하님 증언: 은은하고 속광처럼 보이기 좋음. 대신에 베이스전에 발라야 밀리지 않음.
에뛰드 플레이 101 스틱 컨투어 듀오
- 만 2천원
- 하이라이터 컬러는 01, 02, 03으로 01과 02의 경우 쉐딩이 같이 따라옴. 펜형이라 코쉐딩을 하는 데 유리할 거라 생각. 쉐딩없이 순수 하이라이팅으로만 이루어진 03컬러는 핑크베이스 하이라이터와 화이트베이스 하이라이터.
- 붓형(어퓨)는 그렇다치고 스틱형(고체)는 바르다보면 파운데이션(선크림)이 말려서 화장이 벗겨지지 않을까 조금 우려됨.
에뛰드 글로우 하이라이터 휠
- 만 4천원
- 세 가지 컬러(샴페인, 피치, 핑크골드)
- 셋 다 핑크베이지 베이스의 색깔이며 특히 핑크골드는 탠메이크업에 잘 어울릴 것 같은 건강한 윤기의 색깔. 개인적으로 피치와 핑크골드 구분이 잘 가지 않아 실질적으로는(내 눈에는) 두 가지 색깔의 하이라이터 팔레트나 다름없음
토니모리 루미너스 여신광채 크리스탈 라이트
- 7천 8백원
- 리퀴드 타입
- 두 컬러 다 하이라이터가 아니라 핑크 리퀴드 블러셔처럼 보임;; 엄청난 핑베...가 아니라 그저 핑크 그 자체. 내가 보기엔 이건 하이라이터가 아니라 블러셔임. (특히 2호의 경우 정말 블러셔 그 자체)
루미너스 여신광채 오로라이터
- 만 9천 8백원
- 무지개 하이라이터
- 이건 내가 실제로 테스트해 봄. 토니모리 매장 조명 하에서 블루빔처럼 보임. (전체적으로 섞지 않고 그저 일자로 그어서 무지개처럼 보이길 원했음) 자세히 보면 무지개가 보이지만 얼핏 보면 그냥 블루빔임. (본인 피부 13-21호) 특히 안경을 쓰고 다닌다면 무지개는...절대 안 보일 듯...(엄청 탐나긴 함 ㅠㅠ)
스포일러 스트로빙 스틱
-만 천 팔백원
-크림 제형의 스틱형 블러셔. 스틱형이라 베이스 위에 바르면 베이스가 말릴 것 같아 걱정이나 일단 베이스 전에 발라도 오케이라는 말이 나옴. 스펀지나 퍼프 등을 사용해서 블렌딩해야 함.
- 핑크화이트(내가 보기엔 화이트)와 골드글로우(내가 보기엔 베이지에 가까운 화이트)의 두 가지 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