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으로 작업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것이
CPU 돌아가는 작업 하기 시작할때 발열이 키보드에 고스란이 전해지는 거였는데
특히 스로틀링이라도 걸리기 시작하면 정말 그냥 작업하기 싫어지는 수준이더라고요
나름 휴대성은 챙기고 싶어서 가벼운 것 쓰고싶은데 그럼 당연스레 발열에 취약해지고..
오히려 2in1 태블릿에 키보드 장착해서 쓰는 경우가 디스플레이에서만 발열나지 키보드엔 전혀 영향 없는게 좋았는데, 나오는 태블릿들 보니까 12인치 정도가 한계가 작업이 힘들 것 같고...
그냥 태블릿을 사는게 정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