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 처음 포스팅을 시작했는데, 이번주도 올립니다.

몸의 변화는 없지만 ㅠㅠ, 그래도 여기저기 땡기는 기분이 좋네요.

등은 좀 커진거 같기도 하고(땡겨서 그런가?) 팔은 살짝 두꺼워진거 같기도 하고...(삼두가 짱 땡겨요)

아 근데, 배가 아주 빵빵합니다.ㅋㅋㅋㅋㅋ 이렇게 빵빵한 기분 처음인듯. 

몸무게는 59.5kg 나왔고, 처음이랑 비교해서 2.5kg 더 증가했는데(저녁 11시정도 기준) 또 아침에 일어나면, 한 58kg까지 내려가더라구요 ㅠㅠ. 

아 그리고 하체운동은 스쿼트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하기 싫어서 한 3일인가 밖에 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풀업은 드디어 한개 완성했습니다(와이드는 안되네요....) 그리고 어제 드디어 풀업밴드사서 해보고 있습니다.

푸쉬업도 하고는 있는데, 풀업 5세트 정도 하고 나면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최대한 5세트 하면서 12개 10개 8개 6개 6개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코어운동으로 플랭크만 하고 있습니다. 1분씩 해서 5세트 하네요.

말라서 그런지,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참 근력이 특히 근지구력이 약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