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외숙 신임 법제처장
뭐 너무 유명하신 분이죠
법무법인 부산 ^^ 동지. 설명이 필요없죠
예전 김외숙법제처장이 쓰신 칼럼중
"문 변호사는 달랐다.
내가 보기엔 반복되는 쓸데없는 이야기, 순전히 억지뿐인 이야기를 늘어놓는 당사자에게도 그는 그렇게밖에 못하는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읽을 줄 알았다. 그래서인지 가족들에게서도 외면당한 사람, 의지할 데 없는 사람, 절망에 빠져 죽음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유난히 그를 찾았다. 돈 받고 남의 일 해주는 변호사지만 그렇게 신뢰와 의지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를 통해 보았다."
법제처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