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있는 사회초년생의 22살 입니다 이제막 대학교를 졸업하자말자 사회로 나와서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데요 월급이란것도 처음 받아보고 생전처음 큰돈?이라고 해야하나 이런돈이 내통장에 있는것도 처음이라 어떻게 쓰고 어떻게모아야하는지 모르겟더라구여  다른주위 사람들은 적금 들어라 하는 사람도 있고  목표를 정해놓고 하라는 사람도 있구여  우선 차를 먼저 사고싶은게 첫번째 제 목표인데 차를 사게 된다면 돈을 모으는것이 2번째목표인 (전세집구하기) 인데 이까지 도착하는게 더 느리게 도착할까요? 쉽게말하면 차를 사게되면 보험/세금/기름/유지비 등등 거기다가 +적금 / +생활비 을 들게되면 제생활이 힘들어지면서 목표까지가 가기 힘들까요?  솔칙히 지금 생각하고있는건 한달에 100만원씩 적금들면서 30~50은  제 생활비로 쓸 생각인데 핸드폰비,밥값,교통비  하면40쯤 나오고 순수 용돈은 10만원 정도인데 (지금은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어서 다른 생활비는 안나가요) 술한잔 하면 금세바닥나는 돈이고 옷사입을돈도 간당간당 하지요   근데 여기서 차까지 사버리면 경제적인 여유가 많이 없어지겟죠? 전세집 구해서 살만해질때까진 그냥 쭉 100만원씩 적금 꾸준히 드는게 나을까요..??  22살이 차가 왜필요하냐 나중에해라 능력될때 사라 하는 분들 많은데 솔칙히 사람마다 행복의기준의 욕구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저는 한살이라도 젊을때 차를 몰아보고 싶은 욕구도있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싶고 하거든요.. 그렇다고 하기엔 여유가 너무 없는건가요?  그래도 제가 못버는편은 아니라 많이벌면 200~250까진 버는데 그래도 적금넣고 나중에 혼자살게되몀 생활비가 이것저것 더깨지게 될텐데 그냥 혼자살아도 이렇게 허덕이면서 사는데 결혼해서 애까지 낳고 사는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싶구요 이렇게 하면서 돈벌어서 잘살려면 끝이 안보이는거 같고 제젊은시절을 다 헛되이 보낼거 같습니다  그냥 내욕구는 뒤로하고 돈만 일단 쭉 모으는게 답일지  사회초년생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사람일이 어떻게 되는건지도 모르고 늙어서 이루면 무슨 소용일까 싶기도 하고요.. 어떻게 해야 잘사는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