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고등학교 자퇴하고 한번도 쉬지않고 일하고 돈모아서 드디어 집을 마련했네요 ㅠ
물론 꼼꼼한 저희 엄마의 저금실력과 잔소리 덕분이긴하지만 -_-...
아주 아주 낡은 아파트긴하지만 7년동안 일한 결과물이네요 뿌듯하기도하고 너무 벅차네요
방 세칸중에 하나는 침실 하나는 옷방 방하나가 남았는데 뭘로 쓸지 고민중입니다 힛
집정리 다하고 자랑글 올리고 싶었지만 빨리 빨리 자랑하고싶어서 정리도 대기전에 글 올리네요 ㅎ
여기는 침실입니다
이쁜방 만들어야지했는데 -_-..결국 이꼴 ㅋㅋㅋㅋ
암막 커튼이라고 샀는데 ㅋㅋㅋㅋ 빛 들어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_ㅠ
아마 커튼 하나 더 달아야될듯하네요 ㅠㅠㅠ
정이안된 욕실 ...
어서 선반이 와야할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방도 아직 정리 전이네요 ㅋㅋ -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러워도 ....흙 ㅠㅠㅠㅠ
거실입니다 ...택배 박스가 아직 그대로 ;ㅁ;...핡 ...
아마 거실은 그냥 아무거도 안두고 살꺼같네요 ㅋㅋㅋㅋㅋ
불좀 키고 사진찍을껄 ㅠㅠㅠ
옷방입니다 =_=
쥐콩 만하긴하지만... 행거도 하나 더 설치하고...어서 옷정리도 해야죠 ...
히히히히
학교 관두고 처음 목표가 검정고시였고 두번째 목표는 내 집 마련이였는데 드디어 마련했네요 ㅠ 흙
내일 출근하지만 오늘은 맥주한캔하고자야겠죠?
다음 목표는 결혼입니다 =_= 갈수있을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