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그런식으로 공부하면
본인손해지만....
제가 억울하고 아닌건 좀 못넘어가는 성격이고.....ㅠㅠ
이과목에 열정도 좀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예술과여서 작품을 만들어야 되는데요.
저는 정말 주제부터
평소에 표현하고자 했던것, 주제를 담으려 애썼고
존경하는 작가들 작품들 일일히 다보고
자존심이 있어서 최대한 안비슷하게 하려고 애쓰고
정말 만드는것 보다 생각하는데 몇날몇일이 걸렸어요.
그런데 과에 언니 작품보니까
제가 아는 해외작가 작품에서 한 3%만 바꾼거더라구요....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하......
저는 정말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이번작품에 욕심이 너무 많았다. 뭐 이런소리나 들었구요.....
그언니는 완전 칭찬받고 a+받았어요.ㅎㅎㅎ 진짜 더러워요.
그언니는 당당하게 저한테 말하더라구요. 나 시간없어서 ㅇㅇㅇ꺼 걍 똑같이했어ㅋㅋㅋ 다행이다 비밀이야~
솔직히 진짜 억울하고 어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