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동산 상승소식으로 나라가 떠들썩합니다
언론에서는 연일 부동산 상승소식을 보도하고 한편에서는 가계부채를 걱정해줍니다
현부동산 상승을 이뤄내는곳은 서울의 일부지역 특히 재건축지역을중심으로한 상승세입니다
근데 실거래가아닌 투기세력의 자전거래로인한 상승효과라서 문제인겁니다
실지 아파트재개발 매물소유분께서는 시세보다 저렴히 3개월이상 매매내놓은 상황인데 입질조차없는상황입니다
근데 자전거래의무서움은 호가를 입맛에 맞춰올릴수있다는겁니다
호가란게 무서워서 한번오르면 죽어도 안내려갑니다...다같이 와장장할때까지 말이죠.
근데 그호가가 그해당 아파트에만영항이 미치냐...아닙니다 인근단지 -> 인근지자체 -> 서울전역으로 퍼져나가는거죠
그리고 떡방네크워크에 의해서 순식간에 서울전역으로 퍼져나가고
그들도 상승을 부추키는거죠...왜? 그래야 커미션도 좀 받고 지들수수료 올라가거든요
떳다방을동원한 투기세력들이 장난처놓으면 인근업자들도 호흥해서 확 올려버리거든요
그리고 부동산규제 시행하는거보니 문제인정부도 박근혜정부와 크게 다를바없는 생색내기용으로 끝낼가능성이 많습니다
진심 규제시작하면 한방에 확 가버릴 우려가 크다보니 그런모험은 할려하지않는거죠.
진심으로 규제할려면 묻지도따지지도않고 대출해주는 집단대출먼저 대출제한을 만들어야죠.근데 핵심은냅두고 겉에서만 맴도는 정책만 내놓네요
문제인정부도 솔직히 부동산가격상승하락은 별관심없고 큰 폭락이나 폭등만 잡아내려고 할거고 그런정책을 필테지만 말이죠..
하지만 금융권에 대해서는 입장이 조금다릅니다..정부도 은행이무너지면 시스템이무너지니
부동산보다는 은행건전성을위해서라면 은행을위한 규제들을 아낌없이 펼칠겁니다. 현 정책도 말은 가계부채대책이지만 은행건전성을
위하는정책이라고보는게 더 타당할정도이죠
또한 은행들은 바젤3기준도 맞춰야되고 한은 금리정책과는 상관없이 은행건전성과 악성채무자들 관리에 신경을 더써야됩니다
지들도 살아야되거든요
이번 6월 연준에서 금리인상되게되면(지금까지 연준에서 금리인상떡밥을 글케던졌는데 안오르면 연준의 신용에대한 신뢰가 깨질우려가 있거든요)
한은은 아마 동결로 일관할겁니다......하지만 시중금리는 계속적으로올라 실지 주담보대출은
한두달내로4%대에 도달하고 연내에 한두번더 연준에서 올리게된다면 4~5%사이에 도달하게되겠죠
또한 미국의 계속적인 금리인상으로 실지주담대금리가 5%에 육박하면 2금융권은 10%에육박하거나 그이상으로 치솟는게됩니다
지금 1금융권의 대출심사가 까다로와져 신용도 담보물건도 간당간당한 사람들이 2금융권에 폭발적으로 몰리고있는데 이자가 10%를
돌파한다???? 끔찍하죠...카드값 500만원도 연체하면 지옥이 펼쳐지는데 억단위의 연체가발생하면 게임끝이죠...
연체 이자율 27.9%..복리....못값습니다 그냥 거지되는거죠 순식간에
그러면 경기도와 서울외곽부터 시작해서 부동산은 서서히 무너지기시작할겁니다
근데 그게끝이아니고 미국의 계속적인 금리인상에 한은은 동결을 유지해도 시중금리는 계속적인 인상에 들어갑니다..가속화되는거죠..
한국의 대표적인 핵심상권중 하나인강남상권만 봐도 점점비어가 있습니다 건물주입장에서는 임대료 낮추느니
찰때까지 기다린다는 입장이 많은거 같은데 시중금리가 점점상승하게되면 게임아웃이죠.
PS.차라리 한국도 금리인상을 빨리단행해서 이명박근혜탓으로 몰고 버블꺼트리고 새로 시작하는게 날텐데
집권후 2년3년 될때쯤에 터지면...머 탄핵당하고 구속당하겠죠..없는 죄도 만들어서..국민들은 경제무너트린것 문제인탓 돌릴꺼고,.
안봐도 비디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