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저주군요~~
와이프 입덧때문에 아침일찍 시장가서 과일 사왔는데
오잉?? 집 문이 안열리네요. 같이 델꼬간 첫애는 울고,
와이프는 입덧 때문에 얼굴 핏빛이 없고, 전 문이 안열려 멘붕이고~
이런게 오유의 저주이군요.
부랴부랴 서비스 센터에 전화했더니 1시간 걸리신다고 하는데, 오셔서 도어락 제거만 한시간 넘겨 걸리네요.
덩달아 기사 아저씨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래도 밤늦게 이런것보단 훨씬 다행이네요.
정말 멘붕이었지만, 오유의 즐거운 문화덕에 저도 오유에 글쓸 에피소드가 생겨 좋네요.
하지만 정말 멘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