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직장생활하다가 취직을 목표로 
 일본에서 어학연수중입니다ㅠㅠ
이번달이 3개월찬데..첫 슬럼프가 왓어요 

학교도 매번나가고 공부도하는데..
일본어가 안느는 느낌이네요..매일 자책만해요 공부방법이 잘못된건지.. 

다들 어떻게 공부하시는지..

그리고 여기서 외국인이나 일본인 친구 많이 사겨야하는지도 궁금해요.. 물론 몇명잇지만일본인 친구는 아직 만날 기회가 없네요  
일본인친구를 사겨야만 일본어가 엄청 느는건가요..?
주변엔 워홀러들도 많은데 일하는데서 일본인친구 사겼다고하면 뭔가 자괴감이.... 공부할시간도 부족하고 요즘알바도 병행해서 돈도딸리고 시간도 없는데...뭐가 정답인지 모르겟어요 ㅜㅜ

 
 7월에 jlpt시험때문에 정신도 없는데 일본어는 늘지도 않고..
대외활동을 (동호회 서클 등등) 거창하게 안해서 그런건지 뭔지..제 유학생활에 초점을 좀 잡아주세요...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