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감상입니다. 관람선택에 다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미이라
★★★☆
다크유니버스의 시작. 으로서는 포문을 깔끔하게 연듯합니다
근데 진짜 시작만 한게 문제. 개별 작품으로는 다소 지루함.
사실 아재, 이모님 들은 99년에 아낙수나문이를 기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비교도 다소 됨.(재미는 이번게 더 떨어지는 느낌)
마블 시리즈로 치자면 캡틴아메리카:퍼스트 어벤져. 정도가 되지 않을까
2. 원더우먼
★★★
이 영화 또한... 다소 지루합니다.
최근 디씨의 영화들이 원체 졸작이라 이 정도면 그래도 뭔가를 닦을 정도는 아닌듯합니다
액숀은 쌔끈합니다. 예에에에에에에
스토리는 헐퀴. 개그코드도 웃기려는 노력은 열심히 했다는 느낌이지만.. 힝!헥!훅! 정도.
3. 노무현입니다
★★★★☆
정치적 색채를 뺄수도 없거니와 어차피 안볼사람은 안볼, 볼사람은 볼 영화라 오히려 저평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 음악, 편집, 다 좋았습니다
울리고 웃기고 함. 특히 메인빌런.. 젤 웃김
다양한 감정을 가진채로 영화관을 나왔던....
후련하고 그립고 슬프고 웃기고 미안하고 고맙고
4. 불한당
임시완의 연기가 그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이경영씨는 또 뭔가 경영합니다.
퍼거슨의 1승추가만 없었어도 더 잘됐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