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열 여자분들 단체로 오셔서 훌쩍 거리시는건 참겠는데..
홀로오신 대략 G열 12번 중년의 아저씨...!
끝날때까지 하염없이 흐느끼시면 전 영화 어떻게 보나요..ㅜㅜ
마음 다지고 갔는데 저도 터져버렸네요.ㅠㅠ
인사이드아웃에서
슬픔이 왜 없어선 안되는지 오늘 새삼 느꼈습니다.
함께 공유할 수 있고 위로하며 이후의 만족을 크게할 수 있으니 오늘의 눈물로 전 더욱 단단해질 것 같습니다.
문재인대통령님..
어떤일이 있어도 절대 외롭게 두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