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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09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lrpl★
추천 : 0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6/10 22:30:15
첫 직장 제약회사 영업...
원하던 직장도 업무도 아니였지만 취업이 급했고 돈이 급해서 입사한 내 첫직장
멋진 영업사원을 꿈꾸며 사회에 내딘 첫 발걸음이지만
군대식문화, 말이 안통하는 꼰대들, 보여주기식 업무에 바쁜 꼰대들 ....
원리원칙에따라서 일을 했더니 돌아오는평가는 융통성없는 고집쟁이에 병신.....
이직만이 답인것인지 이일에 적응하지못한 내가 나약한것인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좀더 신중히결정하지 못한, 현실에 안주해버린체 급히 결정내버렸던 취업의 순간 그 모든 순간이 지워지지않는 악몽처럼 저를 괴롭히네요
그냥 하소연해봤어요 요즘 너무힘든데 가족들한테는 이렇게 일하는거 말씀 못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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