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30인치 바지를 입으면 헐렁해서 28인치나 29인치 바지를 입었는데 어느새 30인치 바지도 불편해질 만큼 배가 나와서... 살을 빼 보자하고 운동할겸 자전거를 질렀습니다!!
집 근처에서 제일 유명한 샵에 가서 50~60만원대 로드바이크 보러 왔다하니 트랙 1.1이랑 자이언트 SCR PLUS 추천하시던데 트랙은 사이즈 맞는 재고가 없어서 자이언트로 질렀습니다.
밟는대로 쭉쭉 나가니 달리는 재미는 있는데 아직은 제 체력이 발목을 잡네요. 집앞 자전거길에서 대략 8키로 정도 가다가 방전되서 되돌아 왔슴다...
꾸준히 타다보면 체력도 늘고 점점 더 멀리 갈 수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