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총장이 503에게 전화걸어 
위안부 합의에 대해 잘했다고 줄서는 동안
UN에서 나왔던  
이 합의에는 문제가 있다는 입장표명에는
강경화 후보자의 역할이 있었겠군요   

UN에서 여성 장애인 인권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듯
국가간에 있었던 여성인권 유린에 대해
 "여성" 외교부 장관이 직접 의견을 내고

수많은 대한민국의 딸들이 그녀가 
유리천장을 깨는 모습을 보며 꿈을 꾸고
   
문재인 정부의 상징적인 돛대를 드높인 채 
민족의 아픈 과거사를 공유한 선원들이 
인권이 존중받는 당당한 역사의 방향으로 
순조롭게 항해해나가는

그런 대한민국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