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9 예비군도 끝나고 평소에도 군대 갔다 온건 짜증났고 안가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은 군대 안간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공부를 더하고 싶어서 대학원 생활을 하고 계속 공부를 진행하였다. 아무리 칼복을 하고 학교를 휴학없이 다녔것만 아직 박사 과정 진행중이다.. 근데 여자들은 벌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빠르면 학위까지 있다... 요즘 많은 고민이 있다... 공부하다보면 취업자리가 점점 좁아진다 근데 취업 제안이 들어왔다.... 하지만 공부를 더하고 외국까지 나가서 포닥까지 하고싶다...하지만 대충 이렇게 계산을 해보니... 나이가 35이 넘도록 안정적이지 못하게 된다... 참 2년이라는 시간을 번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군대에서 성격만 버리고 사람 불신만생기고 몸만 망가지고.... 배운건 전혀 없고... 요즘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은데 여후배가 석사졸업하는 나이를 보니 25 ~26이라서 남자는 군대라는 시간을 허비할때 여자는 석사를 마치네요 참 부럽다 2년만 더 어렸어도 요즘 이런고민없이 과감히 더 공부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