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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푸념좀 하고 갈게요..
게시물ID : wedlock_8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유상품
추천 : 12
조회수 : 72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6/10 11: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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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아..   하..  오빠야..
착하고 술담배안하고 여자모르고 가정에 충실한건 참 좋은데..
일이  주말도 없이 힘든거 알아요..
그치만 나도 애보면서  쓰레기도 못갖다버리고 그러다가 오빠오면  내가 다 하잖아..
오늘은 음식물쓰레기가 너무많아서 애  놀이방에 놓고 같이버리쟀더니 낼 한다고 또 미루길래 그냥 내가 갔다올게 하고 화냈더니 화낸지도 모르고 애는 그냥 옆에두고 자더라? 
애는 옆에서 온갖 위험한것 다 만지고 입에넣고 그러는데!

그럴거면 놀이방에서 왜 데리고나왔니..

그리고 애 본다고 진짜 보기만 하니까 애울면 이게 배고픈지 똥싼건지 졸린건지도 모르고  어디 아프냐고 왜이렇게 찡얼대냐고만 하니..
우리애 안아파..  졸리고 배고픈거야.. 분유타는동안이라도 좀 안고있어줘요 좀..
나도 몸이 두개아니고 애도 점점 무게나가서 팔아파서  그래..

착한건 알겠는데.... 
눈치도 좀 있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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