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문제로 새누리당 관계자를 만나서 증언하겠다고 하고
새누리당이 안된다고 하자 참고인이라고 시켜달라고 부탁까지
또
대통령이 임명하는 차관자리에 국장이 김종 전 차관 발탁이 의외라뇨..김종 전 차관 프로필을 보니 2008-2011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자문위원도 했던데요..
김 종 전 차관이 문체부랑 아예 인연이 없던 사람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나쁜 사람이라고 찍혀서 옷을 벗긴 했지만...
권력다툼?도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웬지 모르게 저는 박근혜의 그림자도 드리운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