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후 파티를 만들었는데 확정된 것은 파치리스 - 파르셀 메가리자몽Y - ? 에요..저 3마리는 확정인데 다른 하나를 뭘로 할지.. 핫삼, 버섯모, 파이어로, 워시로토무, 한카리아스 등 바꿨는데 뭔가 신통치 않네요 ㅠㅠ
지금 파티의 가장 큰 문제는 물타입을 찌를 포켓몬이 없다는 거에요.. 물타입 4마리 들고오자 쳐발린.. 그리고 와자몽이 바위 4배라 비자속 서브웨폰 스톤샤워에도 볼로 돌아가고요..
그래서 1. 물타입 견제 가능하면서도(=풀 or 전기) 2. 와자몽에게 바위타입을 날릴 위험이 높은 강철/바위/땅을 최소 1배로 때릴 수 있으며(와자몽이 솔라빔 갈기진.하지만 보통 옹골참 보유 포켓몬이 다수..ㅜㅠ) 3. 스피드나 내구가 어느정도 받쳐주는 포켓몬 4. 가급적이면 4배 약점이 없는 포켓몬
뭐가 있을까요.. 사실.물짱이같이 물/땅이 괜찮긴 한데 스피드가 발목을 잡고 또 쾌청이라 물이 데미지 반토막나는 단점이 있고요..무엇보다도 물을 찌르지 못 하고
풀타입이나 전기 타입 중 1~4조건 만족하는 포켓몬이 뭐가 있을까요..로토무 계열은 기술폭이 너무 좁아서 뺐어요.. 테크니션 버섯모는 내구가 너무 빈약하고 비행4배에 뻗어버리는지라.. 안그래도 와자몽도 내구가 약한 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