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현대사에 존경하는 인물을 가지지 못하는 걸까요.
근대사에는 몇 분 계시기는 합니다만 현대사에는 없는 것 같네요.
정치인, 경제인, 언론, 스포츠.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분들은 많은데요. 그 영역에서만 국한된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인간적으로나 역량적으로나 업적으로나 뛰어나신 분이면 마땅이 존경받아야 합니다.
이제 저는 한 분을 조용히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삶이 고되고 힘드신 분입니다. 현재의 삶이나 인간적으로나 존경받아 마땅하신 분입니다.
세상을 바꿈에 물러서지 않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자신의 의지로 꼿꼿히 나아 가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분을 적극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 이니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