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달은 정말 바닷가 파도 앞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힘이 흩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제법 힘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놀라네요ㅋㅋㅋ
두달새 사람이 달라졌다고...
왕년엔 체지방 5퍼 미만도 봤었던지라
전 큰 감흥이 없었지만 주변 사람들은 놀란 듯...
오늘은 복근 있다고 놀란 동생도 있었네요.
물론 제가 볼 땐 아직 복근 자국ㅋㅋㅋ
아직도 갈 길이 머네요ㅋㅋㅋ
오늘 체중은 76.9였는데...
우선 목표는 73이고 73부턴 유산소를 좀 줄이려구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아 그리고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맘껏 먹어도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