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자리에 사람을 태우거나 트렁크에 짐을 싣고 달리면 발생하는 소음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정확히는 조수석 뒷자리에 사람이 탔을때
노면이 거칠거나 조금이라도 패인곳을 지날때, 특히 방지턱을 넘을때 달그락 달그락...
트렁크에 짐이란 짐은 모조리 다 빼버리고 심지어 스페어타이어 및 공구류까지 모두 뺀 상태에서도
소음이 발생합니다.
혼자서 타고 다닐때엔 소음이 좀 덜하다 뒷자리에 사람만 타면 달그락 덜커덩....
전문가님들 제발 좀 도와주십시오...
사람 태우고 어디 다니기가 창피할 정도로 소리가 나서 정말 미치겠습니다.
추가로, 노면상태가 고르지 못한 곳을 운전할때 4개 타이어가 모두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단단함보다 불안함이 드는데
이건 뭐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도 궁금합니다..
딱히 차 바꾸고 싶은 마음이 없어 앞으로도 쭉 탈 생각으로 타고다니지만.. 지금 상태가 지속된다면 정말이지 폐차 시켜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제발 .... 해결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