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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pro를 구매했는데 판매자가 usb연결선, 모노이어셋을 빼고 보냈더군요. 찾아보니 집에 있다고 해서 보내준다더니 이걸 착불로 보냈네요? 그래서 왜 착불로 보냈느냐 택배비를 입금하라고 했더니 명령조로 말해서 기분 상해서 못 보내겠답니다.
그러면 왜 착불로 보냈냐니까 처음에 택배비를 선불로 4천원을 받았는데 6천원이 나와서 그거 빼고 1,400원을 입금하겠답니다.
ps4는 초기화 된 상태라 5월 29일(월)에 구매한 ps4를 아직 (6월8일 목요일) 구동도 못 해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마지막에 요약 있어요~
마지막에 요약 있어요~
마지막에 요약 있어요~
판매글을 보고 연락해서 구매의사 밝힌 게 5월 29일(월) 입니다.
타이틀도 하나 구매했지요~
택포 514,000이라고 합니다.
부푼 마음으로 택배를 개봉했더니 듀얼쇼크 연결선과 모노이어셋이 없습니다.
집에 있으시다네요. . . 목요일에 보내시겠답니다. 도착하지 않아서 토요일에 물었더니 답이 없으십니다. 수요일(6월7일)에 송장번호를 요구했습니다. 월요일에 보내셨더군요.
오늘 (목요일)에 편의점 택배를 받았는데 착불로 왔습니다. 택배비를 부담하라고 했더니 명령조가 기분 나쁘다고 1,400원만 보내겠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초등학생같은 대화를 몇 번 나누다가 뭐 해결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 판매자에게 문자 주고 받은 내용 하나도 빠짐없이 올릴테니 쿨엔인들 의견을 들어보고 자신의 의견도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5월29일에 구매한 ps4는 오늘 저녁(6월8일)에야 켜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근처 마트 가서 연결선 사고 영수증 찍어서 보내줄까도 생각했습니다만 이어셋도 받아야 해서 그냥 참았더니 이런 사단이 나네요. . .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제 의문은 어떻게 제가 기분상하게 할 줄 알고 미리 착불로 보냈느냐는 것입니다. 그걸 착불로 받은 내 기분은 어떨거 같냐니까 그걸 자기가 어떻게 아냐고 하네요. . .
-간단 요약-
1. 5월29일 px4 pro를 타이틀 포함 514,000원에 구입
2. 듀얼쇼크 연결선과 모노이어셋이 빠져 있어서 판매자에게 문의, 집에 있대서 보내준다함 6월1일 (목)
3. 6월8일 (목) 편의점 착불로 도착, 처음에 받은 거 보다 택배비 많이 나와서 그거 빼고 1,400원 준다고 함.
출처 | http://www.coolenjoy.net/bbs/freeboard/11176172 에 먼저 작성했으니 출처는 여기가 되겠군요. 제가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은 퍼오기 좀 그래서 궁금하시면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긁어왔더니 너무 꺼멓네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