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일본군, 위안부 ‘인육’도 먹었다” 충격적인 자료 공개 >
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육’도 먹었다” 충격적인 자료 공개
중국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로 끌려온 위안부 피해자에 관한 충격적인 자료를 공개했다.
일본군이 위안부 피해자를 인육으로 먹은 사실이 바로 그것이다. 중국 국가당안국(기록물 보관소)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매일 1세트씩 위안부와 관련된 사료를 공개했다.
중국 국가당안국 자료에 따르면 1941년 10월 일본군은 무단장(牧丹江) 쑤이양(綏陽) 한충허(寒蔥河) 지역에 일본군 위안소를 열면서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각국에서 약 20만 명의 여성을 강제로 데려와 위안부 역할을 강요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군 전범 생존자인 에바토 츠요시는 중국 연구진과 인터뷰에서 “포로 중 여성 1명을 하사관의 위안부로 삼았다”면서 “하지만 식량 공급이 어려워지자 하사관이 여성을 살해해 인육을 먹고 부대원들에게 ‘본부에서 공급해 준 고기’라고 속여 다같이 먹게 했다”고 증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중국은 지난 15일부터 일제의 만행을 세상에 알리는 위안부 관련 자료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으며 전승절인 다음 달 3일까지¤역사 문제를 회피하는 일본에 대해 공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출처 : 2015년 8월 24일 동아일보 기사 http://news.donga.com/3/all/20150824/73219409/2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박정희 비자금에 대한 주제를 다룬 가운데,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일협정' 성사 뒷배경에는 일본 기업의 자금 도움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추적, 박정희 비자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연관된 증인들이 나와 증언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욱 전 중정부장은 과거 미국 망명 당시 엄청난 비자금을 들고 오다 걸리게 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어 월남전에서 전투 수당이 들어온 것을 박정희가 가져가 스위스 비밀은행에 넣었다는 증언도 이어졌다.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이 체결한 한일협정에 대해 미국 문서 보관서에서 발견된 CIA 내부 보고서에는 '일본의 기업들이 공화당에 1961~1965년간 예산의 2/3을 제공했다'라고 나와 '한일협정' 성사 뒷배경에는 일본 기업의 도움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출처 : 2017년 4월 17일 이뉴스투데이 기사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4503
일본의 만행은 사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무참한 만행에 우리나라는 남과 북이 통틀어 수난을 겪었습니다.
민족정신의 등불같은 분들이 이유없이 '항일운동'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치신 것이 아닙니다.
이런 분들도 분명히 현충일에 기려야할 '애국지사'라고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 규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박정희 전 대통령은 한일협상을 돈 받고 했고,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도 한일 위안부협상을 십억엔이라는 돈을 받고 했습니다.
여기에는, 일본의 제대로된 진정성 있는 사과다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일본에 '돈 따위 필요없다. 사과하라'라고 당당히 말할 줄 아는 문재인 대통령을 세웠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를 필두로 하여 한일협정을 다시 시작할 것 입니다.
그런데 친일 후손들이 득실거리는 자유한국당을 위시한 야당들과 언론들은 강경화 후보에 대하여
발목잡기, 흠집 부풀리기에 열을 올리며 인선부터 훼방을 놓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얼마나 뻥튀기된 음모였는지 청문회 뚜껑을 열어보니 더욱 잘 알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두 눈 똑똑히 보고 있습니다. 우리 여성들의 인육까지 먹었던 일본에 대한 협상을 '돈'으로 퉁치려고 했던 박근혜 정권의 과오와 반성 없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행태를요.
그리고 그것을 해결한 카드인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후보를요.
국민이 명합니다. 야당은 강경화 후보 장관 임명에 협조하세요.
특히 호남의 표를 얻어 국회의원 의석을 얻은 국민의당은 더더욱 그래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