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단짠한 눙이 사진들입니당
올해 13살 되신 이 어르신은 요즘 털깎아 놨더니 약간 우울해졌숩니다 ㅠㅠ흑흑
달달한 사진뒤에 짠내 폭발합니당 (크흡)
어르신 몸에 혹이 생겼는데 그게 암인 것 같다며 조직검사 해보자는 의사말에 엄마랑 부둥켜안고 펑펑
울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게 5년 전이네요 ㅎㅎㅎ (암 아니었습니닼ㅋㅋ 대신 살좀 빼라고..)
항상 여기서 강아지나 고양이나 맨날 흐뭇하게 웃으며 구경하다가
울집 겸둥이두 자랑하고 싶어서 올립니당!! ㅎㅎㅎ
다들 행복한 저녁 되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