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ytn이나 연합뉴스보면, 그나마 막말하는 패널들도 없는듯 하고, 사족룸이 아닌 듯 한데 여기가 차라리 나을까요? 모두까기 인형인 언론이 필요한게 아닌 국민들과 사회 정의를 같은 선상에서 바라보고 보도하고 몸으로 뛰어줄 언론이 필요한 요즘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상조 후보 청문회 이후에 청문회는 안보지만, 개인적으로 세탁기 돌럈다 하나 mb정권에서 있었던 인사나, 반기문쪽 사람을 사용하는 등은 어차피 협치도 안될판에, 그냥 새로운 물로 그동안 정권을 인맥 생각없이 재단할 강단을 가진 인사들을 좀 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것도 문대통령님의 생각 범위 안에 있기에 가능하겠죠.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귿이 언론까지 거짓말하거나 사족 붙이는 언론들 그냥 보기도 쉽지 않은듯 합니다. 지금은 언론과 일반 국민의 싸움이 시작된거 같아요. 어쩌면 사회에서 가장 깊은 뿌리내린 보수는 언론집단이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 자기들의 특권과 입장과 역할을 시대에 맞춰 변화시킬 생각이 아닌, 그전에 하던대로 적당히 시빗거리 하나 찾아서 시비 걸어서 이슈화 기사화, 아니면 사과없는 정정보도, 사과도 하는둥 마는둥 하는 경우도 이제 허다한 것 같구요. 언론은 기존처럼 우리가 하는 말을 너희는 듣기만해, 우린 우리 돈주는 사람들 입장에서 글을 쓸테니, 하고 있고 그 안에 가두려하지만 더이상 그 안에 갇혀 있기에 세상은 너무 변한거 같은데. 어제의 사족룸이 너무 실망스러워 넋두리로 글을 쓰게 되네요 많이 돌아왔지만 ytn이나 연합뉴스는 다른 문제 있었나요